앞서 언급했듯이 서울 주택 시장에서 외국인의 '쇼핑'은 멈췄습니다. 하지만 모든 지역이 똑같은 건 아닙니다. 어떤 동네는 초토화되었고, 어떤 동네는 여전히 '잠재적 타겟'으로 남아있죠. 구체적인 수치와 법적 리스크를 파헤쳐 봅니다.1. 자치구별 '온도 차이': 강남은 꽁꽁, 구로는 여전?외국인 거래가 51% 급감했다는 통계 뒤에는 지역별로 아주 흥미로운 격차가 존재합니다.📍 강남·서초·용산: "규제의 직격탄"이른바 '상급지'라 불리는 지역들은 이번 토지거래허가제(토허제)의 가장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.서초구: 가장 드라마틱한 하락을 보였습니다. 20건대에서 5건 미만으로 떨어졌는데, 이는 높은 매수 가격 + 까다로운 자금 출처 증빙 + 2년 실거주 의무라는 3중고가 투자 심리를 완전히 꺾어버렸기 때문입니..